오덴세(odense)는 세라믹 소재를 통해 공예와 사물의 미적, 철학적 가치를 전달합니다. 세라믹 소재의 소지와 유약, 그리고 쉐입의 끊임없는 디자인적 연구를 시도하여,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일상 속에서 가치있게 사용되는 제품을 선보입니다.
오덴세는 2017년 CJ ENM과 브랜드웍스코리아에서 기획한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로 국내 세라믹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오덴세 세라믹 디자인 연구소 [odense design studio LAB]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지와 유약, 세라믹 기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오랜 시간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독자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덴세의 대표적인 세라믹 컬렉션은 북유럽 설산의 견고함을 담아낸 아틀리에 노드(Atelier NORD), 발레리나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담아낸 시손느(SISSONNE), 바람이 만들어낸 물결을 표현한 라고아(LAGOA), '벨 에포크' 시대의 예술과 건축을 재해석한 누프레임(NU FRAME)과 블록처럼 쌓아가는 모듈형 다이닝웨어인 레고트(Legodt)가 있습니다.
현재 오덴세는 전국에 약 3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기준)